진각종 원의회(의장 성초)는 제191회 원의회를 개최하고 대정사·대전수 행계 품수심의를 거쳐 혜인(부산 범석심인당 주교), 일석(구미 보광심인당 주교), 덕일(경주 상석심인당 주교), 효봉(서울 법륜심인당 주교), 의현(대구 의밀심인당 주교) 등 5명의 스승에게 대정사 행계를 품수하고, 덕일심(서울 신촌심인당), 본유제(영천 천혜심인당), 지심정(포항 보정심인당), 자광정(경주 선혜심인당)등 4명의 스승에게 대전수 행계를 품수키로 의결했다.
대정사, 대전수 행계 품수식은 내일(4월 19일) 총인원 종조전에서 각해 총인과 성초 통리원장 등 종단 스승들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된다.
한편 진각종은 4월 19일 오후 3시 제325회 정기종의회를 열고 제26대 통리원장을 선출한다.
이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