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원장협의회(회장 대은)는 11월 14일 오후 2시 서울 한국일보사 13층 송현클럽에서 태고종 제19대 총무원장 후보예정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종책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침체위기에 있는 종단을 일으켜 세우고 이끌고 나갈 지도자로서의 수행력과 종단운영방안에 대한 인지능력 및 종책방안 등을 사전 검증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토론회에 나올 총무원장 후보예정자는 기조연설문(종책발표문 15분용)을 11일까지 종무원장협의회에 접수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