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오후 2시 총인원 종조전에서 각해 총인, 성초 통리원장, 일정 교육원장 등 종단 스승들과 손제석 위덕대 총장 등 종립학교 교장, 신행단체장, 진각복지재단 산하기관 대표, 신교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37주기 종조열반절 추념불사를 봉행했다.
성초 통리원장은 이날 추념사를 통해 "진언행자들은 현실에 자만하지 말고 항상 새로운 각오와 뜻을 펼쳐 종조님의 무진서원과 선대 스승님들의 가르침을 받들고 새 세기 문화종단으로서의 위상을 넓혀 나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