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부인 이희호여사는 5월 9일 오후1시 조계사를 방문, 조계종 총무부장 원택스님과 조계사 주지 지홍스님의 안내로 전통등 전시회장을 둘러봤다.
이에 앞서 이희호 여사는 조계사 신도회 사무실에서 총무원장 정대스님과 함께 한 자리에서 "전통등이 매우 아름답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봉축위원회는 5월 6일부터 11일까지 조계사 문화교육관에서 전통등연구회에서 제작한 용등 봉황등 호랑이등 수박등 거북등 잉어등 북등 누각등 항아리등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