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과 포교사단이 공동 주최한 ‘외국인 대상 사찰안내 자원봉사자 연합연수’가 6월 23-24일 이틀간 해인사 홍제암에서 열렸다.
연수회에는 국제포교사, 예비포교사, 사찰자원봉사자, 관광통역가이드 등 122명이 참가했으며, ‘한국불교의 특색’ ‘사찰 생활문화의 이해’ ‘슬라이드로 보는 불교문화의 이해’ 등에 대한 강의와 언어영역별 불교용어 교육 및 사찰안내, 외국인대상 자원봉사자 연합조직에 관한 토론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명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