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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장스님 신당막후 지원” 왜곡보도
조계종, 동아일보에 사과 촉구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이 한나라당 개혁파 의원들의 신당 지원 입장을 밝혔다는 6월24일자 동아일보 기사에 대해 조계종이 다음날인 25일 정정보도와 사과문을 게재를 요구했다.
조계종은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 신당(한나라당) 지원 동아일보 왜곡 보도에 대한 조계종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수덕사를 방문한 한나라당 의원 등 정치인들의 요청으로 잠시 만나 덕담을 한 것뿐인데, 마치 신당 창당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갖도록 동아일보가 왜곡 보도했다”고 밝히고 “인터넷 기사 즉시 삭제와 정정보도, 사과문 게재와 함께 책임있는 당사자가 직접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한명우 기자

200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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