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해사 승가대학원 삼장학과 지상스님이 번역하고 승가대학원장 무비스님이 감수를 맡은 이 책은 육십화엄경의 내용을 축약한 현담을 완역한 것.
여기에 상세한 주(註)을 달았으며, 원문과 관련 전거까지 수록했다. 또한 이책은 경전의 번역과 주석을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민족사 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