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법회에는 생명나눔실천회 이사장 법장, 능호스님(부천 선재마을), 이원기 생명나눔실천후원회 부회장, 조문호 생명나눔회 충남지부장을 비롯 故 임창빈 시신기증인의 부인 차희자보살 등 유족 80명이 참석했다. 법장스님은 법문에서 “자신의 육신을 꺼져가는 생명들에게 바친 장기 및 시신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겨 생명나눔의 보살행에 나서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