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70. 4.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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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감사합니다
 
부처님전 일주향 올리며 (하)/김남식 부산광역시 강서구
부처님은 왕자의 신분을 버리고 처자식을 두고 출가해서 고행 끝에 우주만유의 참된 진리를 깨달으신 분이죠. 아흔 아홉 명의 목숨을 앗은 살인마도 자비의 손길로 거두어 깨달음을 얻게 하신 세존. 이천오백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모든 중생들의 가슴에 진리를 설하시고, 광 ..
[2007-01-29 오전 10:37:38]
 
부처님전 일주향 올리며 (중)/김남식 부산광역시 강서구
아버지의 사업은 연일 번창했습니다. 농장을 하시던 분이 타 업종까지 손을 대면서 돈은 더 풍족해졌지만 가족들의 마음은 점점 가난해지고 있었습니다. 왠지 더욱 행복했어야 할 우리집에는 걱정과 근심만 점점 늘어갔답니다. 급기야 아버지는 처음 보는 여자와 아이를 ..
[2007-01-20 오전 11:09:27]
 
부처님전 일주향 올리며 (상)/김남식(부산광역시 강서구)
종일토록 먹물 옷을 입고서 찌푸려져 있던 하늘이 오후가 되자 자욱한 흙내음과 함께 소나기로 바뀌었습니다. 때 아닌 봄 가뭄처럼 메마른 대지에 나리는 단비는 모든 이로 하여금 참으로 환한 웃음과 기운이 나게 만듭니다. 부처님 말씀 중에 ‘전생의 일을 알려면 금생 ..
[2007-01-15 오전 10:32:27]
 
세상을 사는 이유 (하)/이권상 (충북 영동군 영동읍)
지체장애, 가족과의 불화, 직장 문제 등 여러 가지 고통들을 술로 해결하며 살아 온 내 자신을 돌아보았다. 그러면서 ‘나 하나는 괜찮지만 아이들과 아내가 무슨 죄를 지어 고통을 받으란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더 이상 비관만 하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 ..
[2006-12-29 오후 4:34:34]
 
세상을 사는 이유 (상)/이권상 (충북 영동군 영동읍)
이 글을 쓰기까지 많이 망설였다. 혹자는 이 글을 읽고 너무나 행복한 넋두리를 한다고 비아냥거릴까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1993년 불교와 인연을 맺은 이후 너무나 많은 부처님의 가피를 받았기 때문에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가피력을 소개하고 싶어 이글을 쓴 ..
[2006-12-16 오전 11:40:05]
 
좋은 인연 (하)/이경주 (서울 동작구 대방동)
나는 그와의 결혼을 고집했고, 결국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는 옛말처럼 우리는 결혼을 하게 되었다. 지루한 줄다리기 끝에 결혼하는 과정에서도 택일이나 집을 얻는 방위, 함 들어오는 날짜 등의 문제에서 사사건건 부딪쳐야 했고 나는 그런 형식들에 지쳐갔다. 그러면서 ..
[2006-12-11 오전 11:32:24]
 
좋은 인연 (상)/이경주 (서울 동작구 대방동)
나는 최근까지도 불자가 사주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다. 일부 스님들은 공공연하게 집안의 대소사를 결정해주었고, 개인적으로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사랑과 결혼을 하면서 겪은 일들과, 불교와 진정으로 만나면서 알게 된 짧은 지식을 정리하려고 마음먹은 것도 ..
[2006-12-04 오전 11:23:12]
 
부처님을 알고 나서/최정숙 (인천 부평구 부평동)
언제부터인지 부처님을 떠올리면 눈물이 나온다. 만약 지금 부처님이 살아 계시다면 천리길이라도 한달음에 달려가 만나 뵙고 싶다. 그래서 궁금하고 답답한 것들을 모두 다 여쭙고 해답을 구할 수만 있다면…. 확연히 깨쳐서 지혜롭게 살 수만 있다면 어떤 고행도 마다하 ..
[2006-11-27 오전 11:50:22]
 
오체투지(하)/최현숙(서울 서초구 양재동)
16년이란 시간은 가끔은 빨리, 어떨 땐 지루하게 흘러갔다. 그러나 힘든 가운데서도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본다는 것은 여간 감격스러운 일이 아니었다. 작은 딸이 유치원을 졸업하고 큰 딸은 중학생이 되었다. 글을 잘 쓰는 큰 딸은 인도여행 하기를 막연히 희망 ..
[2006-11-20 오후 3:08:55]
 
오체투지(중)/최현숙(서울 서초구 양재동)
오체투지 십만배 수행은 올 여름 내내 진행되었다. 1000배를 하는데 대략 3시간이라고 계산한다면 그간 나는 무려 300시간을 절을 하며 보내는 것이다. 난 그 시간을 ‘내부수리’라고 부른다. 내부수리기간 300시간. 그 동안 눈, 귀, 코, 혀, 촉감과 의 ..
[2006-11-13 오후 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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