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70. 4.24 (음)
> 종합 > 연재보기 > 장인성 시인, 이상배 화백의 詩畵로 떠나는 암자기행

장인성 시인, 이상배 화백의 詩畵로 떠나는 암자기행



월출산은 열 사흘이 보름달 보는 날
달맞이꾼들이 몰려가서
달빛만 터지게 싸들고 가는데요.
불공(佛供)은 안드리고 달만 훔쳐 간다며
궁시렁거리는 공양 보살을
부처님이 그윽히 지켜보시다
밤에는 달빛이 부처란걸 모르냐고
휘엉청 휘어진 죽비를 들어
보살님 쭈구렁한 궁둥짝을 내리칠 때
춘란(春蘭)이 배꼽을 잡고 깔깔대다가
눈꼽같은 꽃망울을 터뜨리고 말지요.

견성암(見性庵)-월출산 기슭의 달맞이 명소로 이름난 조그만 암자. 초저녁부터 떠오르는 열사흘 보름달이 제일 보기 좋다.

월출산 견성암
팔공산 성전암 (18) 붓다뉴스
오대산 중대암 (55994) 붓다뉴스
가야산 백련암 (819) 붓다뉴스
월출산 견성암 (338) 붓다뉴스
오대산 지장암 (15) 붓다뉴스
설악산 계조암 (2) 붓다뉴스
팔공산 중암암 (7) 붓다뉴스
사불산 묘적암 (7) 붓다뉴스
도솔산 도솔암 (7) 붓다뉴스
지리산 구층암 (13) 붓다뉴스
수락산 내원암 (77456) 붓다뉴스
오대산 염불암 (15) 붓다뉴스
월출산 견성암 (357) 붓다뉴스
[611호 2006. 1.17]영구산 향일암 (2) 붓다뉴스
 1 
   
   
2026. 6.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