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70. 4.2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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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 바람만도 못한 꿈을 꾸는 동안 새벽바람은 겨울 숲에 하얀 서리를 내렸다. 쉼 없는 자연 앞에서 무심히 바라본 아침 숲의 풍경은 깊은 시간의 무게를 전해온다. 천 년 전에 예언한 아침이 밝고 모든 것이 예언을 풀어놓는 새 아침. 뒤척이던 밤을 잊고 또 다시 돌아오기 위한 길을 나선다.

                                                                     2007년 12월 25일 연천 원심원사에서.
오늘
프롤로그 / 에세이를 시작하며 박재완
해인(海印) (4412) 박재완
오늘 (2) 박재완
극락(極樂) (1) 박재완
부처님 법(法)대로 (1) 박재완
못 다한 이야기 (7) 박재완
야단법석(野壇法席) (5131) 박재완
연꽃생각 (4) 박재완
행자일기 (1) 박재완
대나무숲에서 (1) 박재완
공양(供養) (10634) 박재완
생(生) (42704) 박재완
가사불사(袈裟佛事) (2) 박재완
동심(童心) (1803) 박재완
극락왕생(極樂往生) (390) 박재완
송광사 풍경(風磬) (2515) 박재완
꽃 한 송이 (9063) 박재완
연기(緣起) (2381) 박재완
저녁달 (1767) 박재완
동면암(冬眠庵) (53955) 박재완
눈 내리는 날 (798) 박재완
진여문(眞如門) (1) 박재완
까치의 포행 (7492) 박재완
스님의 방 박재완
법(法, Dharma) (3) 박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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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