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70. 4.2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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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의 마음으로 세상을 버텨내는 일은 아름다운 일이기도 하고 또한 치열한 일이기도 하다. 어둠을 건너오는 법고 소리를 들으며 산사의 새벽을 보기도 했고, 한줌 불꽃으로 생사의 경계를 나눈 연화대를 지켜보기도 했다. 사진은 ‘찾아나서는 일’이고 ‘다가가는 일’이다. 다가간다는 것은 느끼기 위한 것이고, 그 느끼는 일이 사진가의 ‘마음’이다.


연재할 사진들은 취재를 하면서 틈이 날 때 조금씩 찍어놓은 사진들이다. ‘찾아 나선’ 사진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열심히 다가가고 싶었던 순간들의 기록임엔 틀림없다. 시간을 견딜 수 있는 사진과 마음이 기억하는 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연재를 시작하려 한다.
프롤로그 / 에세이를 시작하며
프롤로그 / 에세이를 시작하며 박재완
해인(海印) (4412) 박재완
오늘 (2) 박재완
극락(極樂) (1) 박재완
부처님 법(法)대로 (1) 박재완
못 다한 이야기 (7) 박재완
야단법석(野壇法席) (5131) 박재완
연꽃생각 (4) 박재완
행자일기 (1) 박재완
대나무숲에서 (1) 박재완
공양(供養) (10634) 박재완
생(生) (42704) 박재완
가사불사(袈裟佛事) (2) 박재완
동심(童心) (1803) 박재완
극락왕생(極樂往生) (390) 박재완
송광사 풍경(風磬) (2515) 박재완
꽃 한 송이 (9063) 박재완
연기(緣起) (2381) 박재완
저녁달 (1767) 박재완
동면암(冬眠庵) (53955) 박재완
눈 내리는 날 (798) 박재완
진여문(眞如門) (1) 박재완
까치의 포행 (7492) 박재완
스님의 방 박재완
법(法, Dharma) (3) 박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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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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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