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자연합은 "조계종 포교원이 관음사 사태에 동문회원들이 동참한다고 제주불교문화대학을 없앤다는 공문을 보냈다"고 7월 26일 주장했다.
제주불자연합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올해 제주불교문화대학에 입교한 600여명의 재학생들은 관음사 사태에도 불구하고 단 한명의 이탈자도 없이 학업에 정진하고 있다"며 "조계종단의 발전에 앞장서야 할 총무원이 제주불교 발전을 저해하고 제주도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포교원 한 관계자는 "제주 관음사 사태에 신도교육기관 재학생들을 개입시키거나 동원하는 것은 종법령에 위반되는 행위"라며 "이러한 일이 지속될 경우 인가를 취소할 수도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제주불교대학 운영위원장인 중원 스님 앞으로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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