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음사 문제와 관련 ''제주불교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제불사모)''이 발족됐다.
5월 2일 제주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발족식에서 이들은 "관음사 사태가 사실과 다르게 왜곡돼 제주사회에 잘못 알려지고 있음을 우려해 자발적으로 모임을 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제불사모는 다음주 기자회견 때 제주불자 및 도민에게 호소문을 발표하고 조직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현재의 사태를 오해하고 과잉대응에 나서고 있는 일부 불자들을 개별적으로 접촉해 지속적인 설득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발족식에서는 고봉식, 김수진 전 관음사신도회장, 조명철 전 제주도불교연합회 부회장 등을 고문으로 추대키로 하고 채정희 전 관음사 도화주 등과 제주불교거사림, 제주불교청소년연합회, 관음사자비회, 교원불자회, 제주불교법우회, 대불련동문회 등의 신행단체 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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