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음사 주지직무대행으로 임명받은 시몽 스님이 관음사 신도들의 저지로 경내에 들어가지 못했다.
시몽 스님과 조계종 호법부 관계자 등 10여명은 4월 25일 오후 2시 30분 경 관음사로 들어가려 했다. 그러나 관음사 신도 70~80여명이 관음사 주차장 입구에서 막아 들어가지 못하고 다시 나왔다. 이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몽 스님 등은 향후 대책을 상의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무리하게 진입을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음사 총무국장 오성 스님은 “현재 관음사에는 신도 100여명이 지키고 있다”며 “우리는 산중총회를 열어 진명 스님을 관음사 주지로 선출했기 때문에 시몽 스님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gif)
.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