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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승가대 비대위, 총무원에 입장 전달…지관 총무원장 못 만나
중앙승가대측 비상대책위(위원장 법공 각명 이하 비상대책위)는 11월 7일 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해 봉은사와 관련한 입장을 전달했다.
중앙승가대측 비상대책위 간부 스님들이 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해 자신들의 입장을 전달했다.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종회분과회의실에서 가진 이날 만남은 비상대책위의 총무원 방문을 통해 이루어졌으나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공식 일정으로 자리를 비워 총무부장 현문, 재무부장 정만, 교육원 교육부장 법장 호법국장 관행 스님이 비상대책위 관계자를 만나 서로의 입장을 피력했다.
비상대책위는 이날 △종단은 미래를 대비하는 승가교육에 투자하라 △종단은 중앙승가대의 발전을 위한 재정을 확보하라 △종단은 봉은사를 중앙승가대 재정지원사찰로 지정하라 등의 기존 입장을 전달했다.
조계종 총무원 현문 총무부장 스님은 이자리에서 "총무원장 스님에게 오늘 비상대책위의 입장을 정확히 전달하겠다"며 "대책회의를 열어 슬기롭게 이 문제를 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두식 기자 | doobi@buddhapia.com
2006-11-07 오후 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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